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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원조 국민센터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5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9일까지 집계된 8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3999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지난 27일 'DANITY(다니티)'라는 공식 팬덤명을 발표했다. 'DANITY'는 'Daniel'과 '-ity'를 조합하여 만든 단어로, 강다니엘과 팬들이 함께하는 매 순간이 특별한 상태라는 뜻을 담고 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4365명), 뷔(방탄소년단, 4만8206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442명), 라이관린(1만6916명), 진(방탄소년단, 1만6878명), 하성운(1만1621명), 박우진(AB6IX, 8417명), 박지훈(5783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5040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8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의 득표수가 4만 8천여 표를 기록하며 5만 표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불어 스타의 호감도를 알아보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4096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6746개), 뷔(6009개), 정국(2495개), 라이관린(2228개), 진(2084개), 하성운(1613개), 박우진(998개), 박지훈(967개), 방탄소년단(658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사진=커텍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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