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가 승격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발목을 잡혔다.
첼시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홈 경기서 셰필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5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첼시는 아브라함이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아브라함은 전반 19분 선제골로 포문을 연데 이어 전반 43분 또 다시 셰필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에 수비가 흔들렸다.
첼시는 후반 시작 1분 만에 로빈슨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44분 주마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다 잡은 승리를 눈 앞에서 놓쳤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