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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생기 가득한 힐링 에너지를 발산했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측은 1일 은동주 역의 한지혜가 웃음꽃이 만발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싱그러운 햇살 미소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환한 웃음으로 주위를 화사하게 밝힌다. 또한 한 손에 펜을 쥔 채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집중하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어 즐겁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지혜는 이사랑 역의 아역배우 정서연과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나란히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단란한 모습에서 따스한 행복이 전해져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정서연을 향한 한지혜의 무한 사랑은 촬영장 밖으로도 이어져 시종일관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무더위 속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 언제나 발랄한 미소를 잃지 않는 한지혜는 '황금정원' 공식 사랑둥이 은동주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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