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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김종국에게 폭풍 애교를 펼쳤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신곡 '날라리'의 무대를 꾸몄고, 송지효는 "날라리!"라며 옆에 있던 김종국에게 계속 해서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친구 있냐"라는 멤버들의 장난 질문에 송지효는 "곧 생길 거다"라며 또 다시 김종국을 바라보고 "이상형! 날라리!"라며 고음으로 애교를 부렸다. '9년치 애교 대방출'이라는 자막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양세찬은 "술 취했어? 왜 저래?", 하하는 "심심한데 둘이 한 번 사귀어봐라. 2주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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