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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일어나 다금바리를 푸우욱 고아 정성들여 만들어준 오빠께 #무한감사 #무한감동 #감동의다금바리미역국 # ♥♥♥ #깨가없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8월14일에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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