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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겪고 있는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구혜선 드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구혜선은 마지막 사진에 "이사랑 영원할 것이라 약속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하고, 이혼을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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