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캠핑클럽' 이진이 핑클 멤버들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렸다.
1일 밤 방송된 '캠핑클럽'에는 캠핑을 모두 마치고 이별을 앞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각자 시간을 갖고 콘서트에 대해 결론을 내려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이제 돌아가야지"라는 말과 동시에 동생들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포옹을 했다.
핑클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렀고, 이효리는 울고 있는 이진을 발견했다. 이지은 평소 감정 표정에 인색한 편이었지만 이날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흘린 것. 핑클 멤버들은 "이진이 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진은 "내 자신이 싫다. 왜 이러는 거야"라며 멋쩍어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