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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손연재가 리듬체조 미래의 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는 은퇴 후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키즈 리듬체조 학원을 열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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