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며 배달음식 업계가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배달 음식의 대표적인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은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체결하고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9월 3일, 10일, 17일, 24일) 총 4일간 진행되며,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최소 주문 금액은 15,900원으로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8월 피자에땅이 출시한 신메뉴 '맵고달고피자'는 포테이토 샐러드와 베이컨, 파인애플, 콘샐러드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바비큐 소스가 뿌려진 불닭, 새우가 더해진 이른바 '맵단' 조화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맵고달고피자 주문 시 라지 사이즈를 2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피자에땅의 1+1 할인 혜택을 함께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자에땅 공식 페이스북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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