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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이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의 공항패션을 집중 분석했다.
3일 방송된 '한밤'에선 화사가 지난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을 당시 화사가 입었던 히프 슬렁룩을 '화제의 비주얼'로 소개했다.
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는 히프 슬렁룩은 헐리웃 스타인 리한나,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 등이 입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패션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 "화사니까 소화한다" 등 응원의 말도 있었지만 "보기 과하다", "나만 민망하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패션에 대해 화사는 과거 방송에서 "'쟤는 벗어서 뜨고 싶구나'라는 댓글이 기분 나쁘다기보단 그냥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데뷔 전부터 그랬다. 하던 대로 해왔을 뿐인데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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