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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있지의 멤버 유나가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다.
유나는 3일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믿지 여러부운♥️ 막방까지 함께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앞으로도 좋은 무대 그리고 좋은 기억들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ICY 활동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방 고생했어", "미모 열일하는 막내", "진짜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5주간의 'ICY'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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