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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힌다.
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이화여대 빅데이터 분석학 전공 신경식 교수가 '빅데이터, 미래 먹거리 될까?'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를 "우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의 원유"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폐나 금처럼 새로운 자산이라 할 정도로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의 정의는 물론 우리가 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넉 달 만에 '차이나는 클라스'를 다시 찾아온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유재환이 바로 그 주인공. '법대 나온 남자' 유재환은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환은 "발라드 가수의 진지함과 건강을 위해 8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다이어트 중"이라고 다이어트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체중감량의 비결은 바로 오늘의 주제인 신기술 빅데이터다"라고 소개했는데, 학생들은 "아무리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싶다고 해도 너무하다"라며 이를 믿지 않았다. 과연 유재환이 밝힌 빅데이터 다이어트의 진실은 무엇일까.
유재환의 다이어트 비법이 담긴 '차이나는 클라스'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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