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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엠버가 그룹 에프엑스의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n years ago today, this happened.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함순이들도 축하, 미유(팬클럽)도 축하! 라라 이렇게 차~ 차! 차차로 아~ 아!"라고 유쾌하게 기념했다.
이와 함께 에프엑스 데뷔 초 모습이 담긴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엠버는 탈퇴한 멤버 설리까지 함께한 단체샷을 게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가 지난 2015년 탈퇴하면서, 에프엑스는 4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벌써 4년여의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엠버는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5일엔 루나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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