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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스원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선미 '날라리'와 엑스원 'FLASH'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투표 결과 1위에 엑스원이 호명됐다. 멤버들은 "트로피 예쁘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 엑스원은 앞서 '더 쇼'와 '쇼! 챔피언'에서도 1위에 올라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엑스원의 데뷔곡 '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엑스원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담았다.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기린, 김나희, 노라조, 더보이즈, 디원스, 로켓펀치, VERIVERY, 선미, 수민, 아이즈, 업텐션, EVERGLOW, X1, N.CUS(엔쿠스), 오하영, ONEWE, 유재필, 타겟, TRCNG, 파나틱스, 현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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