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선발 백정현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리드 상황을 이어갔다."
삼성이 갈 길 바쁜 키움의 덜미를 잡았다. 5일 고척 원정에서 선발 백정현의 6⅔이닝 무실점 호투, 타선의 막판 응집력을 앞세워 4-0으로 이겼다. 3연승을 내달리며 만만찮은 고춧가루 부대임을 증명했다.
김한수 감독은 "선발 백정현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리드 상황을 이어갔고, 그 영향으로 막판에 타자들도 힘을 낸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김한수 감독(오른쪽).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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