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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에게 사연을 보낸 이가 송가인의 인생이 자신의 삶 같았다고 말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진도군을 방문한 붐과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연자는 "무명 시절 8~9년 하면서 자기 노래 할 때 내 인생 같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명배우'를 신청했다. 송가인은 '무명배우'를 불렀다.
사연자의 남편은 사연자에게 꽃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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