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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뽕 따러 가세' 붐과 송가인이 바다 위로 출격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진도군을 방문한 붐과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사상 최고의 가본 적 없는 곳을 가게 될 것"이라며 사연을 소개했다. 붐은 사연을 읽었다. 사연 주인공은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나니 아버지의 삶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58년 인생에 아버지가 송가인 노래만 들으며 일한다고 전했다.
붐은 "오늘은 바다다. 바다 위로 간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좋다. 갑시다"라고 답했다. 송가인은 "오빠 우리 갈 데까지 간다. 바다까지 간다. 진도 왔으니까 바다 한번 가야지"라고 했다. 붐과 송가인은 바다에 도착했다. 붐과 송가인은 배를 타고 사연자의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붐과 송가인은 아버지 몰래 장소를 찾은 것. 르포 프로그램 DJ로 변신했다. 배는 사연자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진입했다. 아버지 코앞에 도착하자 송가인은 "아버지. 송가인이 왔어요"라며 반겼다. 하지만 아버지는 "리포터가 송가인 씨였어?"라며 속은 모습. 송가인은 "뽕 따러 왔다"고 전했다. 사연자 아버지는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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