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가 역대 코믹북영화 랭킹 1위에 올랐다.
6일 세계적 영화사이트 IMDB에 따르면, ‘조커’는 역대 코믹북 영화 리뷰 순위에서 9.6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IMDB 코믹북영화 랭킹 순위
1. 조커 9.6
2. 다크 나이트 9.0
3. 어벤져스:엔드게임 8.6
4.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8.5
5.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다크나이트 라이즈 8.4
7. 배트맨 비긴즈, 브이 포 벤데타 8.2
9. 로건 8.1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3부작은 톱9에 모두 포함됐다.
한편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외 언론들은 영화에 대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대단한 작품이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올해의 영화"(Empire), "눈부시게 대담하다"(The Guardian), "상상 그 이상의 전율"(Deadline), "'다크 나이트'와 나란히 할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완벽한 대중오락영화"(Indiewire), "아카데미상은 호아킨 피닉스에게"(Geeks of Color) 등 호평이 줄이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수상 여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0월 2일 개봉.
[사진 = 코믹북닷컴,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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