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 'SKY 캐슬'이 미국 NBC 방송에서 리메이크 된다.
'SKY 캐슬'의 미국 내 판권을 소유한 워너브라더스가 NBC로부터 파일럿 오더를 받은 것. 정규 편성이 더욱 유력한 '풋 파일럿(Put Pilot)' 형식으로 제작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판 'SKY 캐슬'의 제목은 '트라이베카'(Tribeca)가 됐으며, 뉴욕 맨해튼 남쪽에 위치한 부촌 지역명에서 따왔다.
제작진으로는 미국의 인기 프로듀서 그레그 벌랜티와 로버트 로브너, 제시카 켈러 등이 합류한다.
[사진 = JT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