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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원피스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리는 8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그린 컬러가 인상적인 플라워 패턴의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볼드한 골드 귀걸이를 매치해 화려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유리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12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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