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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 영화 ‘완벽한 타인’ 속, 특이하지만 나름 궁금한 TMI가 공개된다.
소개되는 TMI 중 하나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문학모임에 나가는 수현(염정아)부터 동창 모임을 갖는 주인공들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임을 좋아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모임 중 가장 흔한 모임! ‘계모임’을 털어본다.
‘계모임’의 TMI를 파헤치기 위해 유투버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박막례 할머니’와 전화연결을 시도, ‘계모임’이란 무엇인지, 곗돈은 얼마씩 걷어야 하는 등 계모임에 대한 모든 살아있는 증언(?)들을 직접 들어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김숙에게 뜻밖의 계모임을 추천하기도 했는데, 모임 극혐자 김숙도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박막례 할머니’의 유쾌 상쾌한 계모임의 모든 것이 담긴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추석당일인 9월 13일 금요일 저녁 9시 40분 스카이드라마(skyDrama)와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skyT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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