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인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다 당신 때문입니다. 내가 더 좋은사람이 된 건. 사랑합니다. 오늘 9월 14일 생일인 안젤라 축하행~여러분 괜찮으시다면 안젤라 인스타가서 축하 메세지 많이 남겨주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지난 8월13일 SNS를 통해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젤라 박과 김인석은 지난 8월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에서 심리학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학사를 복수전공했다.
이후 영어전문 방송인으로서 EBS 라디오 '모닝스페셜',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등에 출연했으며, 주로 아리랑국제방송과 EBS라디오, KBS국제방송에서 활동했다.
한편 김인석은 2014년 11월 안젤라 박과 결혼, 2016년 3월 아들 태양을 얻었다.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