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승우의 벨기에 무대 데뷔전이 연기됐다.
이승우의 새소속팀 신트 트라위던은 15일 오전 3시(한국시각)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에서 베베렌과 2019-20시즌 벨기에 1부리그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이 14일 발표한 베베렌전 소집 명단 19인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승우는 비자 문제로 인해 베베렌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트 트라위던은 올시즌 벨기에 1부리그서 2승1무3패의 성적으로 16개팀 중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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