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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의웅이 제17대 보니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의웅은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MC로 전격 발탁, 제 17대 보니로 새로운 초통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이의웅은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매일같이 챙겨봤던 보니하니였다. 직접 보니가 되어 영광스럽고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생방송인 만큼 떨리기도 하는데 많은 스태프 분들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매일 어린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먼저 14~15대 보니를 맡았던 우리 팀 형섭이 형이 긴장하지 말고 재밌게 하고 오라는 응원까지 해줘 힘이 난다. 앞으로 17대 보니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웅이 보니가 될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의웅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형섭X의웅'으로 활동 중이다.
이의웅이 합류한 '보니하니'는 16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사진 = E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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