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용 자료) '신경 쓴 듯, 안 쓴 듯'…이하늬, 캐주얼 시크의 정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캐주얼 시크의 정석 패션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하늬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쓰리 버튼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재킷을 입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 재킷은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달려있어 페미닌한 매력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재킷 안에는 흰색 티셔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하늬가 손에 들고 있는 컬러감 있는 버건디 백도 눈길을 끈다.

이 가방은 크로스백과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하늬는 토트백으로 활용해 한 손에 들어 무심하면서도 시크함을 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