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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 무대를 첫 공개한다.
세븐틴은 19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타이틀곡 '독:Fear'의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세븐틴의 이번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독으로 표현,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세븐틴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가장 어두운 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세븐틴은 매 앨범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각 잡힌 군무를 선보여 명실상부한 ‘퍼포먼스 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신곡 ‘독:Fear’ 무대를 통해 치명적면서도 절제된 섹시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첫 컴백 무대에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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