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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삼진' 실패로 끝난 염갈량 4회 대타 승부수 [MD포커스]

시간2019-09-19 18:25:1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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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SK의 4회 연속 대타 초강수가 실패로 돌아갔다.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 두산의 시즌 첫 더블헤더. 경기에 앞서 만난 염경엽 SK 감독은 “더블헤더 라인업을 짜기 위해 이틀을 고민했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선수를 지치게 할 순 없다”라고 선수단 관리를 강조했다. “1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두산 김태형 감독보다는 확실히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SK는 1차전 노수광(중견수)-고종욱(좌익수)-최정(지명타자)-정의윤(우익수)-제이미 로맥(3루수)-박정권(1루수)-나주환(2루수)-정현(유격수)-허도환(포수) 순의 한동민, 이재원, 김성현 등이 빠진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염 감독은 “최정, 로맥, 정의윤만이 두 경기를 소화한다”면서 체력 안배를 줄곧 언급했다.

경기 초반 선발 문승원의 난조로 1-4로 끌려간 채 4회말을 맞이했다. SK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선두타자 고종욱이 안타, 최정이 볼넷으로 무사 1, 2루 밥상을 차렸다. 정의윤이 쓰리피트 수비 방해로 잠시 찬물을 끼얹었지만 로맥과 나주환이 적시타를 치며 상대를 1점 차로 압박했다. 계속된 2사 1, 2루 기회. 상대 선발 세스 후랭코프를 흔들어 초반 주도권을 잡을 절호의 기회였다.

염 감독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경기를 운영하겠다고 했지만 SK 입장에서도 더블헤더 2경기 중 최소 1경기서 승리가 필요했다. 2경기를 모두 내줄 경우 자칫 다시 선두 싸움에 휘말릴 수 있었다.

결국 염 감독은 2사 1, 2루 정현 타석 때 한동민을 대타로 내보냈다. 일단 한동민은 0S1B에서 타격이 아닌 사구로 출루하며 만루를 만들었다. 절반의 성공이었다. 그리고 이어진 허도환 타석 때 포수 이재원을 또 다시 대타로 내보내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이재원은 2B2S에서 후랭코프의 하이패스트볼에 맥없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연달아 대타를 내고도 점수를 내지 못한 SK는 결국 두산에 4-6으로 패하며 최근 3연패에 빠졌다. 2차전에서는 관리가 아닌 총력전을 통해 승리를 챙겨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한동민.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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