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두산 페르난데스가 1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두산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6-4로 승리한뒤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외국인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KBO리그 외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페르난데스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시즌 15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다섯 번째 타석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3위 두산은 최근 3연패, 인천 4연패에서 탈출하며 2위 키움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시즌 80승 54패. 반면 최근 3연패에 빠진 선두 SK는 84승 1무 51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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