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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나, "허리는 21이니까 당연히 스몰 샀는데 골반에서 지퍼가 안올라가..."
2019-09-21 14:46:05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공대여신' 민한나가 섹시 속옷을 입고 몸매를 자랑했다.
민한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는 21이니까 바지 당연히 스몰샀는데 골반에서 지퍼 안올라가...나는 원래 오늘 흰바지를 입고싶었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대여신'으로 유명한 민한나는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중이며,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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