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SK가 또 더블헤더를 치른다.
KBO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15차전을 우천취소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 진행이 어려워졌다.
이날 한화는 김진영, SK는 앙헬 산체스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이들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날 우천취소된 경기는 22일 더블헤더로 거행된다. 이로써 SK는 지난 19일 두산과 더블헤더를 치른데 이어 한 주에 더블헤더만 2회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