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과 정우영이 결장한 프라이부르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1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고 정우영은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3분 횔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횔러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39분 니더레흐너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니더레흐너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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