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가 힘들게 할때도 있지만, 서로가 가장 힘이되는 뭐 그런 관계 #안느를만난지 20년#우리 참 어릴때 결혼해서#서로고생많았지#우리서로토닥토닥#때는바야흐로일천구백구십구년팔월십오일#현재이천십구년#여자들은추억을꺼내는요상한취미가있지#좋은거든싫은거든#그래도아주작은거든선물을사주면늘고마워하는건너무이뻐#올겨울엔따뜻한스카프를사줄까해#여름의끝자락#추억#잘살자보다#열심히살자를많이이야기하는우리#그래#열심히살아보자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딸 리원,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한편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