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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유열이 1994년부터 DJ를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유열의 음악앨범'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시사 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가수 유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열은 "라디오를 그만두고 괜찮다 괜찮다 했지만 허전함이 컸다"며 "2007년에 그만뒀는데, 2006년에 내가 어린이 뮤지컬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 후 10여년 간 어린이 뮤지컬에 미쳐있었다"며 "뮤지컬은 그야말로 종합적인 예술 장르다. 음악 기반에 연기, 무대, 의상, 안무 등 모든 예술이 합쳐져 너무 매력적이라고 뮤지컬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그 중 어린이 뮤지컬이 가장 기본이라서 시작하게 됐는데 갈수록 빠지게 됐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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