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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더쇼> 속 신규 코너에 출연한 CLC가 꿀 조합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며 CLC가 좋아하는 메뉴는 무엇일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더쇼> 속 신규코너인 ‘웨이팅 라이브’는 '배달’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코너로, 이 코너에서는 내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 팬들을 위해 평소 즐겨 먹는 메뉴는 물론 음식을 기다리며 게임을 해 다양한 모습까지 볼 수 있다.
CLC의 배달 음식 선정은 떡볶이 사랑 예은의 입김으로(?) 순조롭게 결정됐다. 멤버들은 요즘 SNS상에서 핫한 반응을 일으킨 매운 떡볶이와 꿀 조합으로 불리는 치킨을 함께 주문하며 환상적인 배달 음식 조합을 완성했다. 완벽한 주문을 끝낸 CLC는 배달음식 픽업 멤버 선정을 위한 게임을 시작한다. 특히 이 게임은 MC 제노가 NCT DREAM과 함께 도전해 팬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던 게임으로, CLC 또한 열의를 불태우며 팀 나누기에서부터 본격 조작 가위바위보를 선보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더쇼>는 이번 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KOCCA’ 아티스트 10팀을 차례대로 선보인다. 첫 주자는 감각적인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 (UZA&SHANE)’으로, 트렌디한 사운드는 물론, 흔치 않은 인디 혼성 듀오만의 스테이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20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3YE, ANS, CLC, EVERGLOW, K타이거즈 제로, TEEN TEEN, 그레이시, 드림캐쳐, 라늬, 라붐, 로켓펀치, 세러데이, 우자앤쉐인(UZA&SHANE), 위걸스, 유재필(YJP), 정동하, 지동국, 초아&웨이의 무대와 함께하며 24일(화) 저녁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된다.
[사진=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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