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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오늘(24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달 28일 개봉,130만 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 바로 오늘(24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해 눈길을 끈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의 레트로 감성과 미수 역의 김고은, 현우 역의 정해인의 반짝반짝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유열의 음악앨범'이 안방 극장에도 멜로 신드롬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장하고 싶은 단 하나의 레트로 감성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은 24일부터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 곰TV,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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