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마지막 주중 홈경기인 경남과의 홈경기를 맞아 축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FC서울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홈경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입장권을 현장구매하는 어린이 동반 2인 이상 가족팬에게는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팬과 함께 축구문화를 즐길 수 있는 1대1 미니풋볼 게임과 포켓볼 게임을 축구공으로 하는 풋겟볼 이벤트를 경기장 안쪽 테크에 마련한다. 오후 7시부터 경기장 북측계단에서는 FC서울 선수와 만날 수 있는 ‘웰컴악수’ 행사도 진행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FM서울 특집편으로 ‘선수와 함께하는 풋볼 토크쇼’를 진행하며 하프타임에는 FC서울 선수들의 골 세레머니를 따라하는 ‘골 세레머니 따라하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FC서울 팬파크에서는 경남전 첫골 주인공을 맞춘 팬 11명을 선정해 홈경기 티켓 경품을 증정하는 ‘첫골의 주인공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FC서울 홈경기 동안 개인 마킹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마스크 팩’ 증정행사도 연다. 이 외에도 FC서울 어린이 유광점퍼를 할인판매를 한다. FC서울이 치르는 경남과의 홈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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