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승우의 벨기에 무대 데뷔전이 또한번 연기됐다.
신트 트라위던은 26일 오전(한국시각) 루벤과의 2019-20시즌 벨기에 컵대회 32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이 24일 발표한 루벤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아콜라체, 볼리, 소우사, 콜라디오, 콩 푸엉, 이토 등 20명을 루벤전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이승우는 지난달 베로나를 떠나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에서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았지만 이적 후 신트 트라위던이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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