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K가 25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삼성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SK는 6연패를 끊으며 두산 베어스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또한 시즌 85승(1무 54패)째를 챙기며 구단 한 시즌 최다승 기록(기존 2010년 84승)을 새롭게 썼다. 반면 삼성은 2연승을 마감, 시즌 성적 59승 1무 80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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