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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인 최초로 NBA 무대를 밟았던 하승진이 근황을 전했다.
하승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rother~~~#전태풍 a.k.a #tonyakins 베놈 vs 헐크 R1 vs zzr1400 #zzr1400 #r1"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하승진이 프로농구 전주KCC에서 함께 뛰었던 전태풍과 오토바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전주 KCC 이지스에서 뛰었던 하승진은 지난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은퇴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라고 밝히며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하승진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등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진=하승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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