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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임스 건 감독이 ‘수어사이드 스쿼드’첫 촬영을 기념해 받은 만화책 선물을 인증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을 위해 내 에이전트이자 친구인 찰리가 선물을 줬다”며 ‘수어사이드 스쿼드’ 원작 만화책을 공개했다.
크랭크 인에 돌입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21년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제임스 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속편이 아니라 리부트로 진행된다.
마고 로비(할리 퀸), 제이 코트니(캡틴 부메랑), 조엘 킨너만(릭 플래그), 비올라 데이비스(아만다 월러)가 복귀한다.
프로듀서 피터 사프란은 과거 코믹북닷컴과 인터뷰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2’가 아니다. 단지 ‘수어사이드 스쿼드’이다. 절대 속편이 아니다. 완전한 리부트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제인스 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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