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과거 몸무게 93kg, 하루 5끼 먹었다" ('맛있는 녀석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래원이 과거 몸무게를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배우 공효진, 김래원,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맛녀석과 '가장 보통의 연애' 팀은 영화 관계자의 댓글을 통해 기습적으로 만남이 이뤄졌다. 김래원은 처음에는 멋쩍은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동화해갔다.

그는 "과거 93kg까지 나갔다. 하루에 5끼를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맛녀석 멤버들은 "우리는 언제 93kg였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햇다.

김민경은 김래원의 먹방에 "준현 선배도 우리 얘기할 때 혼자 열심히 먹으면서도 얘기를 잘 듣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코미디TV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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