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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외전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이 독일에서 영어로 인해 위기를 겪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외전 - 아이슬란드 간 세끼' 2회에는 경유지인 독일공항에 내린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약간 위기 상황 같은 걸 만들어야 하는데 어느 시점이 좋을지"라며 재미를 만들고자 했다. 이어 제작진은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라며 경유지 독일 입국심사에서 헤매는 이수근의 모습을 보여줬다.
심사대에서는 "어떤 목적으로 독일에 왔나요?"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저매니(독일)? 투어! 투어!"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1시간 반 남았는데 투어하겠다고 해서"라며 경유가 아닌 투어라고 답한 이수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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