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허미정(대방건설)이 연이틀 선두를 질주했다.
허미정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허미정은 첫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단독 2위 요코미네 사쿠라(일본)와는 2타 차. 이번 대회서 지난 8월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이자 투어 통산 4승을 노린다.
허미정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선수는 최운정(볼빅)이다. 이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1타를 줄여 이미림(NH투자증권)과 함께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5위에 자리했고, 양희영(우리금융그룹)이 3언더파 공동 26위, 김효주(롯데)가 1언더파 공동 46위로 뒤를 따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성현(솔레어)은 이날 5오버파의 부진 속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자난 4월 LA 오픈에 이어 시즌 2호 3라운드 진출 실패다.
[허미정.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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