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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남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톰 홀랜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와 마블은 수익의 25%를 갖고 디즈니는 머천다이징 판권을 유지한다.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3’를 제작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톰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에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장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조단 벨포트 역)가 그의 동료들에게 "You know what? I'm not leaving. I'm not leaving. I'm not fxxking leaving!. The show goes on (여러분 난 떠나지 않아요! 떠나지 않습니다! 난 XX 떠나지 않아요! 쇼는 계속됩니다)라고 외치는 모습이다.
마블과 소니가 협력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7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케빈 파이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의 여행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나와 마블의 모든 식구들은 우리가 계속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톰 홀랜드 인스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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