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일 오후 4시까지 2019시즌 이벤트 유니폼 2차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는 이번 공매에 대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G-LOVE 캠페인 중 하나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물품은 선수단이 올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을 남긴 유니폼이다. 지난 9월 팬사랑 유니폼으로 1차 공매를 진행했으며, 이번 2차 공매에서는 챔피언 홈 유니폼으로 공매를 개최한다. 이후 열릴 3차 공매는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진행한다.
한편,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에서 4일 10시 개찰한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