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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드라마 '배가본드'가 과도한 성접대 묘사로 비난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로비스트인 제시카 리(문정희)가 전투기 사업인 FX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국방부 장관의 측근이자 사업의 핵심인물들을 상대로 로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시카 리는 남성들에게 노골적인 성접대를 했다. 여성 접대부들은 한복 저고리를 풀어헤지고 다수의 남성들을 접대했고, 방송에서는 노출한 모습이 모자이크로 방송됐다.
해당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과도한 성접대 장면을 비난했다. 특히 지상파 방송에서 흥미 위주의 자극적인 장면으로 성접대를 다뤘다는 점에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한복을 입은 여성 접대부들이 성로비를 위해 탈의하는 장면은 한복에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더해졌다.
'배가본드'는 이승기, 수지 등 스타 캐스팅과 제작비 250억원 들었다고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된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방송 중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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