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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호피폴라가 첫 예능 출연에서 ‘불후의 명곡’ 1승을 거머쥐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이지훈X손준호, 박기영, 몽니, 솔지, 엔플라잉 유회승, 호피폴라가 출연한 가운데 맨발의 디바 이은미 편으로 꾸며졌다.
호피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우승팀으로, ‘불후의 명곡’이 이들이 출연하는 첫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정재형이“‘불후의 명곡’도 처음이지만 예능 프로그램도 처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자 호피폴라는 “올 것이 왔구나”라며 “언젠가 가면 좋겠다고 목표로 삼았던 무대인데 일찍 온 것 같아서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호피폴라는 ‘가슴이 뛴다’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결과 솔지의 ‘녹턴’을 꺾고 408표를 획득하며 첫 승을 거머쥐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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