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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왕지혜(33)가 결혼한다.
왕지혜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왕지혜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또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왕지혜 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왕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보스를 지켜라' '사랑은 방울방울' 등과 영화 '식객: 김치전쟁'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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