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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화끈한 패션을 선보였다.
카일리 제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goodie"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체형에 착 달라 붙는 쫄쫄이 의상을 소화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며 힙하고 관능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 7월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엔터테이너 100명(The Celebrity 100-The World's Highest- Paid Entertainers 2019)' 순위에서 2,008억원을 벌어들여 테일러 스위프트(2,167억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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