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구장이 2만 5000명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찼다.
LG 트윈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6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이동현의 은퇴식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미 경기 전에는 이동현의 아버지인 이형두 씨가 시구를 한 바 있다.
올 시즌 홈 경기에서 4번째 만원 사례를 이룬 LG는 시즌 누적 98만 8358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10년 연속 100만 관중까지 1만 1642명이 남았다. LG는 오는 30일 롯데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LG 이동현이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700경기 출장 시상을 한 후 류중일 감독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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